아래 글은 경험담 예시글입니다.<br /><br />기존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 고객님의 글입니다.<br /><br />** 자유게시판 638번 김원영( 2003/01/10)<br />너무나 살이 찌고 싶었습니다...180cm에 65kg..<br />뚱뚱한 사람들한테는 대놓고 "너무 뚱뚱하다..살 좀 빼지"라고 말을 안하면서<br />마른 사람들한테는 어찌나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말랐다고 말들을 하는지..<br />그 스트레스에 내 평생 소원은 몸무게가 80정도 되는 것이었지요..<br />밥도 너무 잘먹는데...왜 이리도 살은 안찌는지...<br /><br />처음 시도했던 방법은...<br />저녁 식사후 자기전에 매일 라면을 하나 끓여서 밥까지 말아먹구 바루 자는 것입니다.<br />그런데 아무리 해도 살은 커녕 아침에 너무나 배가 고픈것이었습니다.<br />너무 허기가 져서 새벽에 잠을 설치기가 일수였습니다.<br />그래서 포기했지요..(몇년)<br /><br />그러다 두번째 방법...<br />헬스를 하는 친구가 매일 삶은 달걀을 먹는데 그게 좋다고 귀뜸을 해줘서<br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br />욕심에 매일 계란 한판을 삶아서 먹었는데 정말 고욕이었습니다.<br />그 텁텁한 계란을 한판씩 먹고 있으면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하더군요..비참했습니다.<br />더군다나 살이나 쪘으면 그런 고통(?)쯤은 얼마든지 감수 할 수가 있었는데 <br />살도 안찌더군요...아침에 닭똥 냄새만이 입안에서 가득하고 돈도 많이 들고...<br />그래서 또 포기했죠..(1개월)<br /><br />세번째 방법은..<br />어느날..TV를 보니 어느집에서 키우는 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br />그 개는 살이 너무 쪄서 다리가 바닥에 제대로 닫지 않을 정도였는데 그 원인은 <br />바로 초코파이!!<br />앗...저거다..저거면 나두 저 개처럼 될 수 있겠구나..<br />그날부터 저는 자기전에 초코파이 한박스씩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전에...<br />정말 눈물날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그래도 살만 찔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버텼지요<br />하지만 이방법만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br />살도 안찔뿐더러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20일)<br /><br />그 후로 전부 포기하고 살았습니다.<br />팔자인가부다...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ㅠㅠ<br /><br />어느날 아침..스포츠신문을 보는데 거기에 윤태영(탤런트)이 공항에서 가방 검사 중에 약이 무지 많이 나와서 오해를 샀다는 보도를 보게되었습니다.<br />무슨 약일까..하고 보는데 알고보니 보충제들이었습니다.<br />저는 그때 보충제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바로 깨달았죠<br />저거다..저것만이 나에게 푸짐한(?) 살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죠<br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이곳에서 체중증가 보충제를 발견했습니다.<br />매가메스라구 하던가 하는 것을 구입해서는 열심히 먹구 있는데..<br />첨엔 잘 모르겠더니..일주일 후부터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br />진짜로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이었지요..<br />확~ 찌는 것은 아니고..매일 매일 체중을 체크하는데 나날이 최대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br />우하하하..<br /><br />좋은 정보와 좋은 보충제를 소개해 준 이곳에 감사를 드립니다.<br />살찌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