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우성 고객님!!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부득이 술자리가 잦으신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술은 운동능력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사실입니다.
성인이 1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시간당 약 평균 7-10CC의 알코올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소주1병은 순수알콜량이 80CC정도 됩니다. 즉, 소주1병을 마실경우 분해하려면 약 10~12시간 소요되는 것입니다. 이를 혈중 알코올 농도로 치면 0.2%정도가 됩니다. 이보다 많은 술을 마시면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생기고 숙취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입니다.그런 이유로 개인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간입니다. 그런데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많은 에너지 소모, 즉, 비타민/미네랄의 파괴를 동반하므로 근육성장과 전체적인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운동시 소모되는 글리코겐을 만들어 내는 간의 역할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처럼 과도한 음주는 유해하지만 약간의 음주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생활의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음주습관은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적정 음주량은 소주 2잔 캔맥주 1개 정도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구요..
찾아주시면 성심을 다해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그럼 계획하신 운동으로 큰 성과 이루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